웃는게 웃는게 아냐!

년에 제가 드래곤 그린 거 기억나시나요?

Red Bull Doodle Art 일명 낙서대회..

작년에는 그 작품으로 finalist까지 갔었거든요


http://justwanttofly.tistory.com/220 <= 여기서 보시면 되요





...이게 매년마다 하는 대회인데요 ㅎㅇㅎ

작년에는 그래도 결승까지 갔는데, 올해에도 욕심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이겨보겠다! 라는 야심으로 폭풍작업 시작!








(연필 + 펜입니다)





해서 어찌어찌 완성 시켰는데


시간을 잘못 알아서...

제출하러 갔는데 5분전에 닫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마지막까지 미뤄두지 말고 하루쯤 일찍 낼걸 말이죠. 제가 항상 이런다니까요.






너무 정성들인 그림이니 평생 소장용으로 남겨두라는 하나님의 배려인가봅니다.

는 정신승리 

꾸에에엑.







네. 제가 이렇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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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코딩하다가 막혀서 깊은 빡침을 담아 그린 그림

친구가 보고 엄청 무섭다고 해줬음

자소서도 써야되고 코딩도 해야하고 논문도 써야되고

아 그건그렇고 오늘 만화그리는 날인데



으흫헤흫헤흐헤헿헤 멘붕

논문 점수 잘받고싶다 논문

점수점수점수 교수님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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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살,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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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여름이다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기 시작했다
잎사귀들은 여문 초록색.
햇살이 뜨겁게 부서지고

...뭐 지금이야 예쁘고 따뜻해서 좋다만
좀 있으면 무더위가 시작될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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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어미오리가 알을 깠네요. 무려 12마리






매일 아침마다 우리 집을 찾아오는 오리가 있습니다.
막 태어난 오리새끼일 때부터
4년동안 우리 집에 지냈으니, 나름 터줏대감이네요.

봄이 들어서서 갑자기 뜸하게 보이길래
알을 품었나 생각했는데,
오늘 아침에는 방금 알에서 깨어난 오리새끼를 데리고 찾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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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조각을 몇 개 던져주고 새끼 수를 세어보니
무려 12마리입니다 -ㅁ-
엄청나게 다산하셨군요 어머니.
잠 잘 땐 새끼오리들을 날개 밑에 품고 잘 텐데
저 많은 아기들을 다 날개 밑에 품으려면...어우

어미 오래는 새끼오리들을 잘 돌보지 못합니다.
비 한 번 내리고 나면 몇 마리쯤 잊어버리기 십상이죠.
그래서 자연에 풀어놓으면 살아남지 못해요, 거의.

이걸 알고 있기에, 임시로라도
오리들을 지금은 버려둔 비닐하우스에 들여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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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익숙해지니 벌써 집인 양 자유롭게 돌아다니네요
사람이 바로 옆에 서서 들여다보던 사진을 찍든 평화롭게 놉니다
계속 빵만 주면 영양실조에 걸릴 테니
내일은 오리 사료를 사 와야겠어요. 오리 집을 만들 철조망도.
13마리나 되는 오리들을 비닐하우스에서 키울 수는 없는 노릇이니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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