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



지저쓰



에러보다 더 짜증나는건 에러는 안 뜨는데 분명히 뭐가 아주 심각하게 난장판으로 돌아가고 있을때.

어흑너흑어흑어흑


Note to myself: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utime&logNo=150091024547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6898133/i-want-to-open-my-current-location-in-google-map 
http://developer.android.com/resources/tutorials/views/hello-mapview.html  

아침에 듣기 좋은 instrumental 힙합


힙합 하면 주로 강렬한 비트와 거침없이 내뱉는 랩, 충격적이고 과격한 가사...등을 생각하게 되지요.
하지만 그런 이미지에 상응하지 않는 힙합도 많은지라. -ㅂ-

인스트루멘탈 힙합이란 랩 없이 오직 노래만 있는 힙합입니다.
랩이 있다고 해도 조금일 뿐이고, "곡"이 주가 되는 거죠.
보통 생각하는 공격적인 힙합보다 조금 더 잔잔하고 듣기 편한 곡들이 대부분이에요.
저는 "공부하면서 듣기 좋은 음악" 이라고 표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인스트루멘탈 곡들은 하도 많아서 다 소개하기는 힘들고
그 중에서도 특히 "아침"과 연관이 된 곡들을 모아봤습니다.
인스트루멘탈 쪽으로는 누자베스 외에는 알려진 작곡가들이 잘 없길래...즐감하세요!





Nitsua - Morning Horizon
저도 최근에 발견한 아티스트입니다. 이 곡은 1분 25초부터 너무 좋네요.





Nujabes - Silver Morning
누자베스는 아마 들어보셨을 거에요.
인스트루멘탈 힙합 쪽의 거장이시죠. Rest In Peace
이 곡 뿐만이 아니라, 누자베스의 곡들은 희망적이고 예쁜 곡들이 많은 것 같아요. 





Nomak - Feel It All
제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작곡가이며 역시 일본분이십니다.
가사나 테마 쪽에서 "일본적이다" 라는 평가를 많이 듣지만...
MC Sniper의 곡 Undercooled를 리믹스하기도 하셨고요.
아침과는 관계 없는 곡이지만 제가 매일 아침마다 듣는 곡이라 집어넣습니다. 전 독단주의자니까요.





Eternal Morning - Eternal Mourning
이터널 모닝은 타블로와 Pe2ny의 콜라보입니다.
영원한 아침을 뜻하는 "Eternal Morning"과 영원한 슬픔을 뜻하는 "Eternal Mourning" 이 발음이 같은 것에 착안해,
가사가 중의적인 의미를 지니게 한 것이 재미있는 곡입니다.
"영원한 아침에 깨어나다" 라고 해석하던 "영원한 슬픔에 빠지다" 라고 해석하던 당신의 자유.





Fat Jon - Innocence At Once
저는 이분의 곡이 하도 아기자기하고 동양적이기에 일본인인 줄 알았더니
오하이오 출신의 흑인 프로듀셔이셨습니다! =ㅂ=
누자베스와 콜라보를 한 적도 있는 분이시고요.
이 곡 역시 아침과는 관계 없지만 "아침을 생각나게 하는 곡" 이기에 덧붙여봐요.

엄청난 양의 조회수! + 미니공지



며칠만에 들어왔더니 보통 60에 가깝던 조회수가 한번에 600이 되었네요.
내가 아직 꿈에서 안 깨어난 건가? 하고 유입경로를 봤더니 어떤 분이 반지온에 제 만화 링크를 올려주셨네요.
생각도 못했던...감사합니다 ㅠㅠ
반지온에 연재는 생각해 보겠습니다! :) 제가 사실 반지온을 플레이하지는 않아서요 ㅠ



블로그질에 맛들이면 아니되오...아니되오...너님은 졸업반에다 만화만으로도 벅차오...;ㅁ;



PS. 제가 만드는 앱에 대해서 궁금증 + 문의 + 를 올려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제가 만드는 앱은 제가 만화그리는 것이나 반지의 제왕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어용.
만화는 제 취미고 프로그래밍 + 앱 개발쪽이 제 전공이고 생업입니다.
참 안 어울리죠? 낄낄낄낄

아무튼 제가 지금 만들고 있는 앱은 뭔지 말씀은 드릴 수 없고 그냥 반지의 제왕과는 땅콩버터와 김치만큼이나 관계가 없다는 말씀밖엔...ㅠㅠ

그리고 나머지 자잘하게 앱 아이디어라고 올려놓은 것들은
시간나면 만들겠다는 거지 실현 가능성도 부족해 보이니...기대하시면 나빠용! ^_^

Things to do + 일주일.

현재 해야 하는 일들

* 인턴쉽 안드로이드 앱.
* 학교 졸업 프로젝트.
* 중간계만화.
* 지인의 소설 퇴고.
* 이번 학기에는 강의를 빼먹지 않겠다는 굳은 결심. 할거야! 할거라고! 외쳐 EE!

그 외에 특별한 deadline없이 벌려놓은 일들

* 공모전 앱.
* 고양이 육아 안드로이드 앱.
* Project Thornflower



(한숨)



중요한 건 안드로이드 앱이 이번주 일요일에 마감이네요. -ㅂ-;;
열심히 해서 멋지게 마무리해야겠습니다 :) 그럼 다들 일주일 후에 뵈요!
 

요즘따라

매일 새벽 3시에 자서 11시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피부 안 좋은데
몇 주 있으면 개학인데, 이렇게 생활에서 아침 강의는 제대로 들어갈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부턴 일찍 자야지.


골골골골골골골골

sdf



뉴질랜드의 엣지있는 싱어송라이터 Ladyhawke






Ladyhawke - My Derilium


Ladyhawke - Paris is Burning



헝클어진 금발과 검게 칠한 눈에, 남자 옷을 고집하며
2009년 뉴질랜드 음악계에 나타나 폭풍을 휩쓸고 간 싱어송라이터 Ladyhawke.
호주와 미국의 차트에도 폭풍몰이를 했었고.
엣지있는 그녀의 목소리와 그녀의 반항심이 그저 좋더라

미국에 투어를 다녀온 후 그녀는 소식이 뜸하다
묻혀질까봐 무섭기도 하다.
음반시장이 너무나도 작아 음악하는 사람의 수명이 불투명해 안타까운 뉴질랜드.
언제 또 멋진 음악 쓰며 잘 지내고 있을까? 라고 믿어야겠다.


뜨거운 햇살, 여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침내 여름이다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기 시작했다
잎사귀들은 여문 초록색.
햇살이 뜨겁게 부서지고

...뭐 지금이야 예쁘고 따뜻해서 좋다만
좀 있으면 무더위가 시작될테지.




우리 집 어미오리가 알을 깠네요. 무려 12마리






매일 아침마다 우리 집을 찾아오는 오리가 있습니다.
막 태어난 오리새끼일 때부터
4년동안 우리 집에 지냈으니, 나름 터줏대감이네요.

봄이 들어서서 갑자기 뜸하게 보이길래
알을 품었나 생각했는데,
오늘 아침에는 방금 알에서 깨어난 오리새끼를 데리고 찾아왔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빵 조각을 몇 개 던져주고 새끼 수를 세어보니
무려 12마리입니다 -ㅁ-
엄청나게 다산하셨군요 어머니.
잠 잘 땐 새끼오리들을 날개 밑에 품고 잘 텐데
저 많은 아기들을 다 날개 밑에 품으려면...어우

어미 오래는 새끼오리들을 잘 돌보지 못합니다.
비 한 번 내리고 나면 몇 마리쯤 잊어버리기 십상이죠.
그래서 자연에 풀어놓으면 살아남지 못해요, 거의.

이걸 알고 있기에, 임시로라도
오리들을 지금은 버려둔 비닐하우스에 들여놨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금만 익숙해지니 벌써 집인 양 자유롭게 돌아다니네요
사람이 바로 옆에 서서 들여다보던 사진을 찍든 평화롭게 놉니다
계속 빵만 주면 영양실조에 걸릴 테니
내일은 오리 사료를 사 와야겠어요. 오리 집을 만들 철조망도.
13마리나 되는 오리들을 비닐하우스에서 키울 수는 없는 노릇이니 ;ㅁ;





레이디 가가의 두 가지 얼굴.






Poker Face (콘서트 라이브 버전)

 


Poker Face (피아노 아쿠스틱 버전)
 

(놀랍게도 두 동영상은 Poker Face라는 같은 곡이다. 다만 다르게 해석했을 뿐)

처음에 레이디 가가의 뮤직비디오만 보고
그저 페이스밸류뿐인 댄스가수인 줄 알았는데,
라이브를 보고 놀랐던 기억이.

알고 보니 레이디 가가는 원래 작곡가 출신이라고 한다.
악기도 여러 가지 다룰 수 있고, 춤도 잘 추고.
만능 가수일줄은;;




유튜브에서 마음에 드는 신인 밴드 발견,





오늘은 유튜브에서 발견한 인디 그룹 Pomplamoose를 소개할까 한다.

밴드라고 해봤자 2인조 밴드.
멤버는 보컬/기타리스트인 나탈리 다운과 그녀의 남자친구인 드러머 잭 콘테뿐이다.
재미있는 건 이 두 멤버가 노래에 나오는 모든 악기를 커버한다는 것.
피아노, 드럼, 기타부터 시작해서 아코디언, 백업보컬, 트램벌린까지.
모든 악기가 라이브이고, 또 그걸 유튜브 영상에서 직접 보여준다.

보컬도 좋으면서 개성이 있고,
음악이 아기자기하고 색깔이 강한 것 같아서 참 마음에 드는 그룹이다.
Pomplamoose, 앞으로도 계속 지켜보게 될 것 같다.



Pomplamoose - Beat the Horse


Pomplamoose - Hail Mary






류이치 사카모토, 1996, 라이브 공연.






류이치 사카모토.
일본 뉴에이지 음악의 대부.
난 이 사람의 음악이 좋다.
이루마나 조지 윈스턴의 편안하고 전원음악보단
조금 더 정교하고 재즈의 느낌도 든다.
 
Merry Christmas Mr. Lawrence로 제일 유명하지만
그 외에도 류이치 사카모토는 좋은 음악들이 참 많다.
1996년 Live at Knitting Factory 공연에서 보여준
그분의 멋진 연주, 감상해볼까요.


Rain
 




Thousand Knives
 




Sheltering Sky
 





Eskimo Joe - Foreign Land






오스트렐리아의 밴드 Eskimo Joe의 곡, Foreign Land이다.
제목을 번역하면 이국의 땅 정도 되겠다.

제목을 반영하듯
음악과 뮤직비디오에 (특히 기타) 동양적인 요소가 많은 것 같은데
처음 들었을 때 한국의 전통음악과 대단히 비슷해서 매료되었다.
(나중에 찾아보니 중국의 한족에서 따온 모티브라고 한다)

하여간 이 곡, 마음에 든단 말이야.
뭔가 신선한 기타도 좋고, 보컬도 좋고,
뮤직비디오도 몽환적이어서 요즘 자주 듣는 곡 중에 하나.









콜드플레이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당장 대학이나 인생 따위는 때려치우고 음악을 시작하고 싶게 만들면서
동시에 피아노고 기타고 악기는 평생 건드리지 않고 싶게 만드는 콘서트였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에 콘서트가 있었는데, 전 목요일에 보러 갔습니다.
수요일도 매진된 걸로 알고 있었는데 목요일에 가 보니 역시나 공연장이 가득 메워지더군요.
이 인구도 적은 뉴질랜드에, 게다가 티켓 값도 비싼 편이었는데. 콜드플레이가 정말 대단해요.

콜드플레이 네명 다 너무너무 멋져부려.
벌써 전날에 콘서트가 있어서 피곤할 텐데, 보는 사람마저 지치게 할 정도의 콘서트인데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땀과 열정을 다해 공연을 하시던데요.
특히 리드보컬인 Chris Martin 이 아저씨 겁나게 엄청나요.
이 분의 눈과 입과 온몸에선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이루어진 광선이 쉼없이 쏟아져 나옵니다.

Clocks라는 곡을 마치고 "This is the best job in the world" 라고 한 마디 하시는데
참 단순한 문장인데도. 그 순간에 아, 이 사람이 정말 진심으로 음악을 사랑하고
이렇게 음악을 우리과 공유하는 걸 세상에서 가장 즐거워하는구나.
그 순진한 열정과 헌신이 너무 절실하게 느껴서 듣는 제가 다 눈물이 나더랍니다.
과장 아니에요. 허허.

관중들이 Fix You 열창하는 동안 피아노를 치다 곡이 끝나자 손으로 OK를 그려보거나
Lovers in Japan 을 부를 때 종이우산을 쓰고 그분 특유의 신들린 춤을 추던 Chris Martin,
그리고 관중과 콜드플레이가 한 목소리가 되어 부르던 Viva la Vida가 기억에 많이 남네요.

카메라는 가지고 가지 않았고, 핸드폰으로 흐릿한 사진 몇 장을 찍었는데 그것조차 별로 없어요.
정작 Chris Martin 제가 서 있는 근처까지 왔을 땐 비명 지르느라 정신이 없어서...흠흠
핸드폰에서 사진 가져오는 법만 알아내면 블로그에 몇 장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S. 콜드플레이의 다음 뉴질랜드 콘서트가 벌써부터 기대되면 너무 심했나요?

PSS. 요즘 업데이트를 한 두달간 안 했네요;;
에픽하이 관련 업데이트는 어차피 포이즈 언니의 블로그에서 다 커버하니까 (응?)
사실 기숙사에 인터넷이 없어서 요즘 말라죽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하긴, 정작 게임하고 싶을 때는 피시방에 찾아가서 할 것 다 하지 말입니다...흠흠







에픽하이 - Butterfly Effect 가사 (번역 by 더블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픽하이 - Butterfly Effect



All causes and all effects.
이것은 모든 이유이자 모든 결과.

No college shit necessary to acknowledge it.
그걸 인정하기 위해 대학의 주절거림은 필요 없어.

Some call it love and some call it sex. Opposites.
어떤 사람들은 이걸 사랑이라 부르고 어떤 사람들은 섹스라 불러. 반대의 뜻.

Call it what you want, but with one touch and you’re gone, so call in sick.
부르고 싶은 대로 불러도 되지만 손짓 하나에 죽음을 부르는 그건 질병이야.
(Call in sick - 유급 휴일을 요청하는 것)



Human politics, from whispered hushes and distant crushes.
이것은 인간의 정책, 속삭이는 침묵과 희미하게 먼 부서짐.
(Hush - "쉿")
(Crush - 부서짐, 혹은 짝사랑이나 짝사랑에 빠지는 행위)

Mental fits breakin’ pencil tips and inkin’ brushes.
이것은 연필심과 잉크붓을 부러뜨리는 마음의 발작.

Simple rushes.
이것은 단순한 일상들.

God makes man, and this is the devil’s finishing touches.
하나님이 인간을 만들었고, 이것은 악마의 끝마무리.



From dukes to duchesses and kings to queens
공작에서 여공작으로, 왕에서 여왕으로.

From dust to dust, this is the sinful theme.
먼지에서 먼지로, 이것은 죄악의 주제.

The scene for crack fiends and gun-packin’ teens,
백신과 만화와 사카린에 만취한

high on vaccines, magazines and saccharine.
마약중독자들과 총 든 청소년들을 위한 무대.



From dukes to duchesses and kings to queens
공작에서 여공작으로, 왕에서 여왕으로.

From dust to dust, this is the sinful theme.
먼지에서 먼지로, 이것은 죄악의 주제.

The scene for crack fiends and gun-packin’ teens,
백신과 만화와 사카린에 만취한

high on vaccines, magazines and saccharine.
마약중독자들과 총 든 청소년들을 위한 무대.





Lovescream.
러브스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