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어 찬가 - 엘레베스 길소니엘 + 번역






제일 최근 중간계만화가 별들을 만들어내는 바르다 이야기였기에 관련 포스트 하나 올려봅니다.


별빛을 보고 깨어났으며, 태양과 달보다도 별빛을 제일 사랑하였던 엘프들은

바르다를 발라 중에서 으뜸으로 쳤으며,

그녀에게 바르다라는 이름 외에도 엘베레스,

별빛을 밝히는 자 길소니엘, 별들의 여왕 엘렌타리 등 많은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엘프어 곡인 "오 엘레베스 길소니엘"

엘프들의 바르다 그리고 별빛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보여준다는 점과

톨킨의 가상언어 신다린어의 문법과 문맥의 좋은 예라는 두 점에서 의미가 깊지요.


톨킨이 대단한 이유 중에 하나는 언어를 직접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반지의 제왕 영화를 촬영할 때, 엘프어 발음 코치도 두 명이나 있었다고 하네요!


아무튼...반지의 제왕에 톨킨옹이 실었던 이 엘프어 노래는 다만 글뿐이었지만

후에 많은 사람들이 이 엘프어 가사에 실제로 음악을 붙여서 노래를 불렀는데요.

그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버전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___^


가사를 따라가면서 들으면 기분이 남다릅니다 헤헤.






작사가: J.R.R.Tolkien

작곡가: Howard Shore

가수: Vineeta Moraes





Fanuilos heryn aglar 

파누일로스 헤린 아글라르
Rîn athar annún-aearath,

린 아타르 안눈-아에아라스

Calad ammen i reniar

칼라드 암멘 이 레이나르

Mi 'aladhremmin ennorath

미 알라드렘민 엔노라스


A Elbereth Gilthoniel

아 엘베레스, 길소니엘

I chîn a thûl lin míriel

이 힌 아 술 린 미리엘

Fanuilos le linnathon 

파누일로스 레 린나손
Ne ndor haer thar i aearon

네 느돌 하에르 살 이 아에아론

A elin na gaim eglerib

아 엘린 나 가임 에글레립
Ned în ben-anor trerennin

넫 인 벤-아노르 트레렌닌
Si silivrin ne pherth 'waewib

시 실리브린 네 페르스 와에윕
Cenim lyth thílyn thuiennin

케님 리스 실린 수이엔닌


A Elbereth Gilthoniel

아 엘베레스, 길소니엘
Men echenim sí derthiel

멘 에케님 시 데르시엘

Ne chaered hen nu 'aladhath

네 카에레드 헨 누 알레다스
Ngilith or annún-aearath.

길리스 오르 안눈-아에라스


흰 눈 같은! 흰 눈 같은! 오, 맑은 여인이여,


서쪽 바다 건너의 여왕이여


여기 어지러운 숲 속의 을를


거니는 우리들의 빛이시여



아, 엘베레스! 길소니엘!


그대의 눈동자는 맑고 그대의 숨결은 빛나니


흰 눈 같은! 흰 눈 같은! 우리는 그대에게 노래한다오


바다 건너 머나먼 땅에서.



태양이 없던 시절


그대의 빛나는 손으로 심은 별들이여


이제 맑고 환한 바람부는 들판에서


우리는 그대의 은빛 꽃이 피어나는 것을 보나니



아, 엘베레스! 길소니엘!


이 먼 땅, 나무들 아래 살아가는


우리들은 아직 기억하고 있네


서녂 바다 위 그대의 별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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